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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개

학생회소개

 

 

안녕하십니까, 연세대학교 제60대 신과대학 학생회 일상에 남을 새로운 울림, <여운>입니다.

 

<여운>은 연세 신학 학우 여러분의 일상에 남겠습니다. ‘여운’은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운치, 떠나간 사람이 남겨 놓은 좋은 영향’으로 정의됩니다. 저희의 임기가 끝난 뒤 한 해를 돌아볼 때, 특별한 한 해로, 좋은 기억들이 남아 있기를 바라며 움직이겠습니다. 우리 단과대학만이 지니고 있는 선한 정취들이 일상에 지속되도록 여러분의 곁에서 행동하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향유하며, 연세의 심장이라는 신과대학의 위상이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기억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여운>은 연세 신학 학생사회를 새롭게 울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이제는 회복을 넘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동안 정체된 일들을 재개하고, 시기에 맞는 체계들을 세우겠습니다.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교류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신과대학의 정체성을 다시 새롭게 일깨워 신앙을 존중하면서도 거부감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이루어가겠습니다.

 

<여운>은 92.86%의 득표율로 많은 연세 신학 학우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에 힘입어 세워졌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직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들을 온전히 수행해내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최선을 다함에 그치지 않으며, 부족함을 채워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움직임으로 연세 신학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남기겠습니다.

 

학생사회는 학우 여러분들의 관심 없이는 그 어떤 동력도 얻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여운>의 여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학우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는 학생회로 남겠습니다. 신과대학 공동체와 구성원 여러분을 아낌없이 사랑하며 여운을 남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제60대 신과대학 학생회

일상에 남을 새로운 울림, <여운>

 
 

신과대학 학생회실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0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B1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