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대 신과대학 학생회 <지음>
안녕하십니까, 연세대학교 제62대 신과대학 학생회 내일을 함께 써 내려갈 우리, <지음>입니다. 모두의 노력이 모여 신과대학 학생사회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과대학의 내일을 써 내려가겠다는 목표를 가진 <지음>의 이름에는 숨겨진 속뜻이 있습니다. 지음[知音]이란 소리만 듣고도 그 사람의 속마음까지 알았다는 말로, 서로 뜻이 잘 통하는 친구 사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언제나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지음>은 신과대학의 미래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겠습니다. 섬김과 헌신의 자세를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남기고 있는 신과대학의 미래가, 그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학우 들의 미래가 흔들리지 않도록 신과대학 공동체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겠습니다. 신앙적 기반 위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음>이 써 내려갈 신과대학의 미래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과대학 학생회실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0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B125호